전국에 빵 사랑하시는 빵순이들.. 많으시죠? ^-^
저는 빵순이까지는 아니지만요..^^
바게트 빵집 맛집을 소개합니다.
천마산자락, 호평 파라곤아파트 근처에 위치하는
호평도서관 맞은편 앞에 자리잡은
우리동네 빵맛집,
바타르 를 소개합니다.
바타르는 직접 수제빵을 만드는 베이커리에요.
가장 대표적인 산딸기 바게트.
평내호평에서는 정말 유명한 빵 맛집이죠.
오전 8시경 오픈해서, 달콤한 빵종류 먼저 나오기 시작해서..
오전 10시반~11시 경에는 거의 모든 빵이 나온다고 해요.
오후 4시경에는 거의 빵이 소진되어.. 문을 일찍 닫습니다.
그렇지만, 인기있는 빵은 일찍 소진되서.. 11시경 빵이 나오자마자 방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오전 9시경 방문했더니..
아쉽게도 빵이 거의 나오질 않아서,, ㅠㅠ
산딸기바게트와 식빵만 사들고 왔답니다.
바타르의 유명한 빵으로는
산딸기바게트, 앙버터, 생크림 카스테라 등등.. 있죠.^^
아직 산딸기바게트 밖에 못먹어봤지만..
롤케익도 맛있게 생겼네요~~
식빵이 막 나와서.. 식빵도 삽니다.
따끈한게 너무 맛있게 생겨서 커피와 너무 먹고싶은 마음에.
그러나 빵은 막 나왔을때, 따뜻할때 먹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뜨거울 때 빵을 먹으면, 몸속에서 반죽이되어 소화가 안된다고..하네요.
꼭 식은 후에 먹어야 된다고... 동상이몽 미카엘 쉐프가 나왔을때 하던 말이에요^^
자~ 그럼 산딸기 바게트를 먹어봅니다.
처음 한 입.
바사삭~~~ 겉바속촉.. 이럴때 하는 말이구나~
그리 달지 않은 산딸기 크림과 어우러지는 바삭한 바게트.
아메리카노 한잔과 바게트 한조각에 행복해지는 순간이네요.
입안에 순삭. 아.. 괜히 하나만 샀구나.
최소 두개는 사야됐을껄!
잠시 밀려오는 후회감을 뒤로
식빵을 먹어보네요.
음.. 와~너무 맛있다~~
요건 아니지만..
계속해서 손이 가는 맛.
왠지 '플란다스의 개'에 나올것 같은 투박한 식빵의 모습이에요^^
부드럽진 않지만 쫄깃하고 기본에 충실한듯한.
투박하지만 손이 가요 손이 가~
우리 동네 작은 빵집 맛집.
유명 체인점 빵 보다 훨씬 맛있는 빵.
남양주 평내호평역 빵순이들.. 어여 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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